영상·카드뉴스 수상
전남 장성군이 전남도 디지털 배움터가 주최한 '디지털로 사랑을 온(On)! 가족에게 마음 전하기'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최우수상과 카드 뉴스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전남 '최우수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고장석 씨가, 카드뉴스 부문 우수상은 이오순 씨가 수상했다. 두 사람 모두 80대 고령임에도 꾸준히 교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수업을 진행한 김소연 강사의 지도도 수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종 군수는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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