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브랜드 의류를 제작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상표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약 2년간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건물 3층에서 유명 브랜드 가품 의류 제조공장을 운영·관리하며 정가 25만원인 브랜드 의류의 가품을 온라인에서 20만원, 오프라인에서는 5만원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의류 제조공장에서 각각 부장과 차장으로 불렸으며, 경찰은 입원 중인 공장 사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도보 순찰을 하던 중 '폐점할인' 현수막을 내건 가품 의류 판매업체를 적발하면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중랑구의 한 공장이 가품 의류를 납품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공장에서 제작된 반팔티 3660장(약 7억3000만원 상당)과 라벨 1만5167장을 압수하고, 공장 내 작업자 11명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점 할인' 등으로 매우 싸게 판매하는 경우 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6000명 잘려나간다…"요즘 누가 먹어요" Z세대가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리걸 이슈체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431234020_1770601391.png)
!["세 낀 집, 8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다주택자 움직이나…실거주 유예에 기대감[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09352029563_1770251720.jpg)











![[서용석의 퓨처웨이브]'도구'가 아니라 '존재'임을 선언하는 AI](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80619240A.jpg)
![[초동시각]지역의사 10년 '유배' 아닌 '사명' 되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225661581A.jpg)
![[기자수첩]개성공단 '보상'과 '지원'의 간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3029350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