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 제기…김준호·김대희 소속사 대표 사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JDB엔터 "사실관계 확인 중…심려끼쳐 죄송"

걸그룹 멤버와 불륜 의혹이 제기된 연예 기획사 JD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17일 JDB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으로,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텐아시아는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아내와 두 아이가 있는 유부남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이날 텐아시아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단둘이 만났으며,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전했다. A씨가 외제차를 끌고 다니면서 B씨와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A씨와 B씨가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하며 논란이 커졌다.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김대희,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홍윤화, 홍인규, 오나미 등 유명 개그맨들이 소속된 기획사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