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웹툰·웹소설 유통 생태계 발전"...국립중앙도서관, UCI등록관리제도 설명회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웹툰·웹소설 제작 및 유통 관계자 대상
24일 '웹콘텐츠 UCI 등록관리제도 설명회'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웹툰과 웹소설의 제작 또는 유통에 참여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웹콘텐츠 UCI 등록관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UCI는 디지털콘텐츠에 부여되는 고유 식별 코드를 지칭한다.

"웹툰·웹소설 유통 생태계 발전"...국립중앙도서관, UCI등록관리제도 설명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22일부터 시작하는 웹툰·웹소설 분야의 본격적인 UCI 등록 업무 개시를 앞두고, UCI 제도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등록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회원 가입 절차부터 UCI 표시 방법까지 실무적인 사항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2010년부터 디지털화된 도서에 UCI를 부여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온라인에 유통되는 웹툰과 웹소설까지 범주에 포함해 시스템을 관리해 왔다.

웹툰·웹소설 콘텐츠에 대한 UCI 식별체계가 정착되면 콘텐츠의 검색과 이용이 편리해지고, 저작권 관리와 불법유통 모니터링, 정확한 통계 산출, 작품 단위의 아카이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웹툰·웹소설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