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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세금도 AI 시대…로봇으로 세정 서비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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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 시험 운영
시청 본관에 배치…납세 편의·세정 서비스 만족도 제고 기대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구현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을 시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이 지난 16일 지방세 안내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시장이 지난 16일 지방세 안내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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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지난 16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안내 로봇 시연회를 열고 로봇의 주요 기능과 실제 주행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형 세정 서비스다.

방문 시민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또는 화면 터치를 통해 ▲자동차세 납부정보 ▲자동차세 즉시 납부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민원실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안내 로봇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세 납부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들께 새로운 홍보를 선보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납세 편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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