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신고가를 기록한 LG씨엔에스 가 8%대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분 기준 LG씨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8.16%)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됐다.
LG씨엔에스는 지난 13일 상장 후 처음으로 공모가(6만1900원)를 돌파했고, 이후에도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월5일 상장 이후 주가가 지지부진하며 공모가를 넘기지 못한 것과 대비된다.
LG CNS는 LG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이며, 시스템통합(SI),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한강의 기술 개발을 총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은 창립 제75주년 기념식에서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기관용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예금토큰 기반의 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연말 예금토큰의 상용화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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