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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일 '복분자와 수박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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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수박·장어 테마…즐길거리 '풍성'

전북 고창군이 오는 20~22일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제22회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복분자, 수박, 장어를 테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수박 빨리 나르기, 장애물 3종경기, 장어잡기가 진행된다.

고창군이 오는 20~22일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제22회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린다. 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오는 20~22일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제22회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린다. 고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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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DJ와 함께하는 물총 싸움과 어린이 풀장이 운영되며 관광객과 한바탕 물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서로에게 물총을 쏘아대며, 때 이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또 장어잡기 행사때 장어를 잡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손질된 장어로 교환해주며, 백호장어를 잡을 시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고창의 맛좋은 복분자와 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관광객이 복분자와 수박을 구입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주차장에 판매장이 마련됐다.


김용진 농업정책과장은 "오리지널 고창 수박과 복분자로 원기충전도 하시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방문해주셔서 맛과 멋을 즐기시고, 고창에 힘찬 응원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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