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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아 대상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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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펫티켓 교육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유도
전문 강사 파견… 어린이 978명 대상 총 58회 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17일,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시가 어린이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장면. 사진=춘천시청 제공

춘천시가 어린이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장면. 사진=춘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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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 3일부터 춘천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등 기본 소양 교육과 함께, 산책 시 배변 처리, 목줄 착용 등 공공장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펫티켓’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 인성교육 확대와 함께 미래 세대가 책임감 있는 반려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 23곳을 직접 방문해 총 58회의 수업을 운영하며, 약 978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유실·유기 문제와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과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박병수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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