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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에코마일리지 가입 신규 전입 주민에 기념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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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기대"

서울 광진구가 에코마일리지 운영으로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힘쓴다. 에코마일리지는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참여형 서비스로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지방세 납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광진환경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광진환경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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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는 지난달 기준 개인은 5만7000여 명, 단체는 4600여 곳이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구는 전입 주민의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장려한다. 전입 초기부터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한다. 이달 23일 이후 전입한 구민에게 실리콘 지퍼백, 장바구니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구당 1개씩 1200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가입 방법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 수도, 가스 중 2개 이상 항목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환경과(02-450-7333)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에코마일리지는 환경도 지키면서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친환경 서비스"라며 "많은 구민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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