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신청 접수
다음달 25일까지
신규 인증 기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직원 복지를 향상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확장하는 등 독서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 도입 첫해 2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인증 기업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역대 최다인 252개사(신규 103개, 재인증 149개)가 인증을 받았다.
신규 인증 기간 3년으로 확대, 문체부 장관 명의 인증서 발급
올해부터는 독서경영 기업의 재인증 신청 부담을 줄이고 직장 내 독서경영 정착을 위해 신규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신규 인증 기업은 최초 인증 후 매년 중간 점검을 통해 최대 3년까지 독서경영 우수직장 기업임을 인증받을 수 있으며, 재인증을 포함하면 최대 6년까지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받은 기업임을 홍보할 수 있다. 여가친화 인증,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시에도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하고, 도서 구입비, 우수 사례집 배포, 실무자 교류 행사 등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출판계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독서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제시하는 맞춤형 독서경영 상담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독서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상위 16개 기관·기업에는 문체부 장관상(대상, 최우수상)과 진흥원 원장상(우수상)을 수여하고, 도서·문화상품권과 인증 현판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은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다음달 25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최종결과는 전문가들의 서류·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발표한다. 11월에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시상식과 사례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아울러 인증 신청에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 오후 2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우수기관 사례, 인증 자가 진단 및 활동 기술서 작성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참석 희망자는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일대일 맞춤 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은 지식과 정신문화의 보고로 개인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의 소통을 증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도 기여한다. 독서경영이 널리 퍼져 직원들은 자기 계발과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나아가 직장의 발전과 성과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향후 독서경영 인증기업의 후속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서점, 도서관과의 협업 활동 등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통령 꼴도 보기 싫다" 1년새 90% 넘게 폭락한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르포]추억의 삐삐부터 AI까지…KT '온마루'에 통신 역사 모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4563912052_1769061400.jpg)

![[6·3지방선거]민주당 텃밭 '광주'…본선보다 치열한 경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0373011437_1769045850.jpg)


![[시론]첫 '내란' 선고, 미래로 가는 계기 돼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1101532177A.jpg)
![[기자수첩]ESS 입찰, K배터리 심폐소생 되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0275506489A.jpg)
![[기자수첩]공정위의 '칼' 흉기 돼선 안된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029030809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