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키즈가든 조성 도우미로 나선 이승로 성북구청장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당근마켓 앱에 접수된 주민 사연, 구청장 화답

서울 성북구가 주민 참여형 소통 프로젝트 ‘구청장의 하루? 당근이지!’의 첫 일정을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성북구청장이 지역 주민의 사연을 당근마켓 공식 계정을 통해 접수받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사진 왼쪽)이 ‘키즈가든 조성 행사’ 도우미로 나서 정원을 가꾸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장(사진 왼쪽)이 ‘키즈가든 조성 행사’ 도우미로 나서 정원을 가꾸고 있다. 성북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길음동에 위치한 루이유치원을 찾아 부모 참여 수업으로 진행하는 ‘키즈가든 조성 행사’에 일일 도우미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당근마켓을 통해 접수된 구민 사연 중 첫 선정 사례로, ‘유치원에서 키즈가든 조성 행사를 도와달라’는 루이유치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북악산 정원지원센터 소속 강사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고, 식물 종류 및 식재 방법 등을 직접 익혀 일일 도우미 활동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유치원생들과 함께 아름어린이공원 내 ‘키즈가든’에서 꽃을 심고, 가족 사진 촬영 및 수목 명패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아이들의 활동을 도우며 학부모 및 교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은 성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성북TV’에서 공개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의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함께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작은 사연 하나에도 응답하는 열린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