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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광복 80주년·5·18 4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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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넘어, 자주·평화의 빛 되자' 주제

지난 13일 열린 담양 광복80주년기념행사위원회 주관 '광복 80주년·5·18민중항쟁 45주년' 기념식에서 정철원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지난 13일 열린 담양 광복80주년기념행사위원회 주관 '광복 80주년·5·18민중항쟁 45주년' 기념식에서 정철원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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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광복80주년기념행사위원회는 지난 13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오월을 넘어, 자주와 평화의 빛이 되자'를 주제로 '광복 80주년 및 5·18민중항쟁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양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대표 윤영민), 담양6·15자주통일평화연대(대표 김광훈), 담양평화의소녀상위원회(대표 손순용)를 중심으로 구성된 담양광복80주년기념행사위원회가 주관했다.

광복과 한반도 분단 80년, 5·18민중항쟁 45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우리 역사의 아픔을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체험 부스, 역사 사진전, 장학퀴즈, 기념식, 주먹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정철원 담양군수와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공자, 청소년,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철원 군수(행사위 명예대표)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고난과 저항, 그리고 희생을 기억하며, 자주와 평화, 통일의 희망을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다"며 "군에서도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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