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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선동분교, 공영 도시농업농장으로 활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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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광산구의원 “4천평 부지 생태교육장 조성하자”

김영선 광주 광산구의원이 폐교 부지를 활용한 공영 도시농업농장 조성을 제안했다.

김영선 광주 광산구의원

김영선 광주 광산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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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하남·임곡동)은 전날 제29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본량동 선동분교(옛 본량초 선동분교) 부지 4,351평을 시민을 위한 도시농업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밝혔다.


광산구는 현재 동곡동에 1,800평 규모의 공영 도시농업농장을 운영 중이다. 김 의원은 "공공부지 확보의 한계로 확장이 어렵다"며 "교육청과 협의해 폐교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이지만 관련 시행령에 따라 도시농업시설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텃밭, 주차장, 관정 등이 조성돼 있으며, 화장실·쉼터·교육장 등을 갖추면 복합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귀농·귀촌 상담, 직거래 장터, 도시농업축제, 더하기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생태 먹거리 의병학교', '오월 정신 순례 코스' 등도 제안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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