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9시 85분께 경남 고성군 상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집 안에 혼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주택이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91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웃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0시 43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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