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와 석유 관련주가 강세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면서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흥구석유 는 13일 전거래일 대비 3680원(29.97%) 오른 1만5960원을 기록했다. 또 석유 관련주인 중앙에너비스 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성에너지 도 26% 넘게 오르고 있다. 방산주도 강세다. 한일단조 (18.58%), 빅텍 (11.73%), 스페코 (8.44%) 등도 상승세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전역에 있는 핵 프로그램과 군사시설 수십 개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 외신 등도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전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까운 시일 내 이스라엘과 민간인을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은 13일 오전부터 이스라엘 내에서는 필수적인 활동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필수적인 사업장을 제외한 교육 활동, 모임 및 직장 출근 등은 금지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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