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원식 국회의장 "자전거 타고 출근…평상 되찾아 참 좋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자전거타고 출근하는 일상 SNS에 공개
"건강을 살필 수 있어 참 좋다…지금 출발"

우원식 국회의장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 의장은 13일 페이스북 계정에 "요즘 매일 '자출(자전거 출근)'을 한다"며 "오늘 아침 7시 한남동(국회의장 공관)을 떠나 지금 가양대교다"라고 썼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한 우원식 의장. 우의장 페이스북.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한 우원식 의장. 우의장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한 우원식 의장. 우의장 페이스북.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한 우원식 의장. 우의장 페이스북.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이제 다시 여의도로 가면 한 30분 걸린다. 그리고 아침 일과를 시작한다"면서 사이클 전용 슈트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평상을 되찾고 건강을 살필 수 있어 참 좋다"는 "지금 출발이다"라고 했다. 이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우 의장은 11일 국회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헌법 개정 방안과 관련해 "국회 권한을 강화하고, 5·18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비상계엄 하는 데 정말로 문제 됐던 게 국회 승인을 받게 해야 하는데 승인권 없는 게 문제였다"며 "그런 것들을 포함시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부가 시작하는 단계라며 개헌 논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의장은 "저도 (대통령직)인수위 없이 시작하는 정부가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안다"면서 "제가 문재인 정부 첫해 (여당) 원내대표를 했다"고 했다. 이어 "정부를 구성하고 국정 운영의 안정을 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