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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세월호 참사 같은 일 절대 재발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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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서울 동작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하고 안전관리 담당 부서의 보상체계를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세월호 사고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해서는 절대로 일어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점검 후에는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강유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80분 간 한강 홍수통제소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책임이 무거운 만큼,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고 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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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안전관리 직책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고 업무 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강 대변인은 점검을 마친 이 대통령이 "공직 사회가 재난안전 관리 업무를 최우선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일이 절대로 재발해서는 안 된다며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과 참사 현장을 찾아 국화꽃을 헌화하고 묵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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