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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1300억원 규모 '의정부우정 3공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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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일원 640가구 조성

대방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의정부우정 A-3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를수주했다.


대방건설은 12일 조달청과 수주 관련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밝혔다.

대방건설,1300억원 규모 '의정부우정 3공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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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하는 공공분양주택사업이다. 총 대지면적 약 3만2400㎡에 연면적 약 8만739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의 아파트 9개 동, 총 640가구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계약 금액은 1295억2635만원 규모이며, 시공 기간은 이달부터 2028년 1월까지다.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방건설은 54개의 경쟁사와 경쟁을 거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를 수주했으며 지난달에는 정비사업본부의 첫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등 총 3개 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총 466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을 통합 시공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주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건설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실적 개선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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