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달 중 '대통령 디지털 기념품'을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념품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배경 화면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디자인에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 대통령 자필 문구가 담긴다. 취임식 미공개 사진, 정상회의 등 외교 현장 사진도 포함된다. 기념품은 향후 대통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 SNS 채널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이 같은 기획을 했다고 설명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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