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심, 반려동물 시장 키운다…중소기업과 공동개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농심 은 기능성 펫푸드 사내벤처 브랜드 '반려다움'이 펫푸드 전문기업 프레쉬아워와 함께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반려견 행사 ‘댕댕트레킹’에서 농심 기능성 펫푸드 사내벤처 브랜드 ‘반려다움’과 프레쉬아워 브랜드 ‘BARFDOG’ 관계자가 동반성장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

지난 5월,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반려견 행사 ‘댕댕트레킹’에서 농심 기능성 펫푸드 사내벤처 브랜드 ‘반려다움’과 프레쉬아워 브랜드 ‘BARFDOG’ 관계자가 동반성장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기능성 펫푸드 개발 노하우와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프레쉬아워와 프리미엄 제품 공동 개발, 농산물 활용 기능성 제품화, 내수·수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농심 반려다움은 사내 스타트업(N-Start)에서 추진하는 기능성 펫푸드 브랜드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성분을 사용해 효능을 높이고, 제품마다 성분과 함량을 투명하게 표시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농심의 기술력으로 반려동물 기호에 맞는 풍미를 구현해 쉽게 먹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신사업 역량 강화는 물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금 결제기일 단축, 상생펀드 운영 등 협력사 지원에 힘써온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네이버 아이콘네이버 랭킹 기사

구독아이콘구독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