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만든 인체공학적 풋웨어 바크는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신규 주주로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참여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바크의 신제품, 기술 개발,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바크는 지난해 매출 2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배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변희준 바크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내고 인정받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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