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의 소득 증가 의정활동에 집중..."지역사회 실질적 변화 이끌도록 노력"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11일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의회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한 '2025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의원실에 따르면 '2025 도전페스티벌'은 각계·각층에서 도전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선거 이후 정치·세대·지역 간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화합의 메시지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19대부터 22대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 사업과 예산 확보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의원은 "지역구인 동남 4군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의정활동에 매진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심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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