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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공직자 국민추천제' 시행 첫 날, 1만1324건 접수…"법무·복지장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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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기간 16일까지
대통령실 "검찰 개혁과 복지 정책 잘 펴줄 인재에 관심 높다는 방증"

대통령실이 국민추천제 시행 첫날 총 1만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자를 국민들이 추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추천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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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부터 시행된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 추천제 시스템으로 9900여건, 공식 메일로 접수된 게 1400여건"이라면서 "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의 과제인 검찰 개혁과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 정책을 잘 펴줄 인재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추천제는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또는 전자우편 등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인사 추천안은 데이터베이스화를 거친 이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검증과 공개검증 절차를 밟는다. 적임자가 결정되면 임명 절차로 넘어가게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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