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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에 1377가구 오피스텔 공급 확정…"개발지구 조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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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오피스텔 10개동
내년 착공해 2030년 준공 예정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마지막 개발

위례복정역세권 복합3블럭 조감도. 서울시

위례복정역세권 복합3블럭 조감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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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택지개발지구 개발 마지막 단계인 위례복정역세권 복합3블럭에 1377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제6차 건축위원회에서 '위례복정역세권 복합3블럭 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가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마지막 개발로 1377가구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6층 규모 오피스텔 10개동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복정역부터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시민 쉼터 등으로 조성하도록 유도했다. 인접 단지에서 복정역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복정역세권 2블럭 업무·판매시설과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동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확보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부대시설 면적을 확대해 거주 여건을 개선했다. 이번 위례택지개발지구 복합3블럭은 송파구 건축허가를 거쳐 내년 착공해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마지막 개발인 복합3블럭 건축심의 통과로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된다"며 "준공 후에는 위례주택단지에서 복정역으로 이동 편의성이 개선되고, 역세권 중심으로 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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