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01만7751명…'미키 17' 따돌려
톰 크루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외국영화가 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이 301만7751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외국영화인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301만3483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개봉일인 지난달 17일 42만3892명이 관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흥행에 돌입했다. 그 뒤 개봉 닷새에 100만 관객, 열이틀에 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한국형 히어로물 '하이파이브'와 할리우드 판타지물 '드래곤 길들이기' 등이 개봉하면서 장기 흥행에는 제동이 걸렸다. 특히 전날에는 하루 관객 수가 1만명 대에 그치며 박스오피스 4위로 떨어졌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크루즈가 1편부터 주연을 맡아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영화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여정을 그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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