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상호 정무수석, 10일 국회 찾아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예방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0일 오후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포함한 여야 지도부를 예방한다. 우 수석은 우선 우 의장을 예방하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 수석이 우 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만나 국정 전반에 대한 협력과 소통을 당부하고 국회와 협치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등은 일정 조율 후 추후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예방은 이재명 정부가 국회·정치권의 소통·협력·타협을 강화해 민생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행보로 실질적 협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야당과도 진지하게 협의하고,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협치의 가교 역할을 성심껏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