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 모의글이 온라인에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을 이번 주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 성북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을 이번 주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 성북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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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께 대통령 가족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이 대통령 아들 이동호씨의 결혼식 일시 장소를 거론하며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내용인 것으로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의 카테고리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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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해 게시글 작성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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