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재명 대통령 "추경 속도감 있게, 취약계층·소상공인 우선"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정부 추경 편성 방안 및 부처별 추경 추진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의 2차 추경 편성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국회에서는 13조8000억원 규모의 1차 추경안이 통과됐다.


이 대통령은 추경 편성과 관련해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우선하라"며 "추경의 핵심 사업을 잘 발굴하고 추진할 때 확실한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검토하고 협업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위한 생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것을 두고 "유가족과 피해자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강 대변인은 "이태원 참사 발생 무려 2년7개월 만에 피해자 지원이 본격화된 셈"이라며 이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해 "진상규명 활동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해 달라"고 언급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