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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안전의식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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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억 투입, 산불·태풍 등
재난 실감 체험 공간 조성
지역 안전역량·경제 활성화 기대

경북 상주시 안전 재난 실은 지난 5일 화달2리 마을회관에서 경상북도 국민 안전 체험관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20여 명과 직접 소통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상주시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다.

경북 상주시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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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서는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일정, 주변 환경 및 진입로 문제 등 주요 사항을 자세히 안내했다.


주민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표명했으며,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민 안전 체험관은 산불, 산사태, 침수,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6개 체험존과 19개 체험실, 31개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588억원에 달한다.


상주시는 이번 체험관 건립이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체험관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철 상주시 안전 재난 실장은 "공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시민 안전을 위한 소중한 투자"라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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