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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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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간판 철거·불법 광고물 추방 캠페인

서울 동대문구는 5일 오후 답십리역 4번 출구 앞에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재해 방재 훈련 및 불법 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시범 훈련으로 고소작업대 차량에 탑승한 모습(왼쪽부터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관계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 제공.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시범 훈련으로 고소작업대 차량에 탑승한 모습(왼쪽부터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관계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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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여름철 풍수해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이태인 구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서울시 관계자,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발대식과 함께 노후 간판 철거 시범 훈련, 불법 광고물 추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고소작업대 차량을 이용해 실제 9층 높이 간판의 고정 상태와 부식 여부를 점검하는 고공 훈련도 펼쳐졌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노후 옥외광고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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