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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담배 없는 건강 도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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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 대가야시장 상설무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령군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없는 건강 도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없는 건강 도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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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고령교육청, 자율방범대, 금연지도원 등 민·관 단체가 협력해 금연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365 the(더) 건강하게'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건강홍보 부스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과 연계해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잇몸관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소금 섭취량 바로 알기 ▲아토피·천식 예방 등 실생활 밀착형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금연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에도 직결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금연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 정책과 건강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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