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계약 6월 11일(수) 예정...동탄호수공원 맨 앞 최고층 랜드마크
- 한시적 '잔금유예 20% 2년 무이자 혜택', '취득세 50% 지원' 등 파격혜택에 문의 잇따라
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시공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순조롭게 무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4일(수) 하루 동안 접수 받은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무순위 청약결과 계약해지분 6실 모집에 총 291명이 몰리면서 평균 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OA 타입으로 1실 모집에 101명이 청약해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른 주택형인 전용 84㎡OB에서도 38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마지막 단지라는 점과 동탄트램1,2호선 환승역세권(예정), 분당선 연장선(추진중) 등 교통 호재로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점이 관심 수요자들을 청약까지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잔금유예 20% 2년 무이자, 6천만 원 상당의 선납할인, 50% 취득세 지원 등 한시적 금융혜택과 고급 가전 및 호텔급 인테리어 등 고급 옵션 무상 혜택까지 더해져 청약에 이어 계약까지 순조롭게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설계라는 평을 받고 있다. 거실에는 2.5m 우물천장 및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 모두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의 특장점인 동탄호수공원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호재도 다양해 서울 강남권을 포함한 광역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동탄트램 1·2호선이 모두 지나는 정거장이 예정이며, 수원 망포~오산, 병점~동탄2신도시를 이을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동탄역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에서는 현재 수서발고속철도(SRT),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운행 중이며 인덕원선(예정)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
무순위 청약에 대한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0일(화) 진행할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11일(수) 하루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청약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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