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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별빛축제, 13~17일 중랑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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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빛 터널·낙화놀이…로맨틱한 여름밤 선사

서울 도봉구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중랑천(도봉구청~세월교, 540m) 일대에서 ‘2025 도봉별빛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빛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야간경관과 공연,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지난해 9월 열린 중랑천 등축제에서 구민들이 야간경관조명을 따라 중랑천을 걷고 있다. 도봉구 제공.

지난해 9월 열린 중랑천 등축제에서 구민들이 야간경관조명을 따라 중랑천을 걷고 있다. 도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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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중랑천 산책로에는 달, 꽃마차 등 9종의 포토존과 은하수 빛 터널 등 LED 조형물이 설치된다. 해가 진 오후부터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져 중랑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개막식은 이달 13일 오후 6시 열리며, 구립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가수 김수찬, 락밴드 로맨틱펀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오후 8시 10분 점등식과 동시에 500개의 낙화봉이 밤하늘에 꽃잎처럼 흩날리는 ‘낙화놀이’가 처음 선보인다.

13~14일에는 지역 전통시장과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소원 등 띄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도봉의 밤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중랑천을 만끽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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