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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산림자원연구소 '충남형 관광·연구 산림특화 거점'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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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중간보고회서 산림교육센터, 수목원, 치유의숲 등 조성 기본구상안 발표

4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기본구상(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충남도 제공

4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기본구상(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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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청양군 '충남형 관광·연구 복합 산림특화 거점'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 도·청양군 공무원, 용역시행사,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기본구상(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시행사는 보고를 통해 개발 가용지 현황 분석, 국내외 산림복지단지 사례조사, 수요 추정, 도입시설, 개발 방향 등에 따른 마스터플랜 구상안을 제시했다.


기본구상안은 청양읍 일원 342만 9771㎡ 부지에 ▲산림자원연구소 ▲산림교육센터 ▲수목원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연구·교육·복지 기능을 포괄하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기본구상안을 바탕으로 향후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도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와 함께 충남형 산림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목적이다. 최종 이전안은 올해 안에 도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구상안의 완성도를 높여 연구소 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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