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주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방시설 확충 총력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총 90여곳 사방시설 신설·유지 관리

온양·언양 산불피해 2개소 응급복구

울산 울주군이 산사태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방시설 확충·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울주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방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울주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방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울주군은 올해 1월부터 웅촌면 은현리 등 90여개 대상지에서 사방시설 신설과 유지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계류보전사업, 산지사방사업(2㏊), 유지관리사업(준설·안전조치·외관점검)을 완료했으며, 사방댐 1개소를 신설하고 9개소는 설치 중이다.

지난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와 언양읍 송대리 산불 피해지 2개소를 대상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생마대 쌓기, 수로정비 등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또 언양읍 직동리 1개소는 이달 중 긴급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여름철 추가 재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다"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