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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폐업 소상공인에 재창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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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등 부여

충남신보가 주관한 소상공인 재창업 교육 모습/충남신보

충남신보가 주관한 소상공인 재창업 교육 모습/충남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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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불당동 소재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2025년 제1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폐업했거나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됐다.

교육은 도내 약 30명의 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이 참여했으며, 이들에게는 충남신보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재창업 특례보증 신청 시 한도 우대, 재창업 사업화 신청 시 가점, 공단의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자격,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율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재창업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중 재창업 의지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오프라인(12시간) 및 온라인(13시간)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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