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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매립장 태양광 발전 설비로 5개월 만에 212만원 전기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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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매립장 부지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경제성' 입증운영비 절감 효과 기대

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개령매립장 적환장 지붕에 설치한 15㎾ 태양광 발전 시설이 5개월간 약 212만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김천시, 매립장 태양광 발전 설비설치로 ‘경제성’과 ‘환경 시설 인식 개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김천시, 매립장 태양광 발전 설비설치로 ‘경제성’과 ‘환경 시설 인식 개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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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가동된 이 태양광 발전 설비는 총 4590㎾의 전기를 생산하며, 연간 약 500만원 상당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생활폐기물 매립장 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에너지 비용 상승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 도입으로 매립장 운영비 절감 효과를 낸 이번 사업은, 환경오염 시설로 인식됐던 매립장이 친환경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설치해 전기료 절감과 예산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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