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야, 본투표 앞두고 광주·전남서 막판 유세 총력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민주당, 득표율 90% 목표로 광역 총동원
국민의힘 “이재명 심판”…보수 결집 시도
개혁신당·민노당도 유세차·거리유세 나서

21대 대선을 사흘 앞두고 여야 정당들이 광주·전남에서 막바지 유세전에 나섰다. 주말과 휴일을 활용해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마지막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강원과 충북 지역의 표심 공략에 나선 30일 춘천시 춘천역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강원과 충북 지역의 표심 공략에 나선 30일 춘천시 춘천역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은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 결집을 위한 집중 유세를 진행한다. 박지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와 전남 목포에서 박균택·김원이 의원과 함께 공동 유세에 나선다. 민주당은 전화, 문자, SNS를 통해 "내란 종식과 헌정 수호를 위해 이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6월 2일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는 광주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8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투표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광주·전남 득표율 9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0일 강원 원주시 문화의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0일 강원 원주시 문화의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의힘 광주전남 시도당도 광주, 담양, 여수 등지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막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세 현장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가족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깨끗한 후보에게 표를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30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30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개혁신당은 선거자금 부족으로 전국에 5대만 운영 중인 대형 유세차 가운데 한 대를 광주에 배치했다. 광주시당은 이 유세차를 활용해 주말과 휴일 동안 광주 시내 곳곳을 돌며 이준석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민주노동당 시도당은 무등산 증심사 일대와 목포·무안 등지에서 권영국 후보 유세에 나선다. 노동자 권익과 차별 없는 사회를 강조하며 진보 유권자들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