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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7개씩 판매…아직 안먹어봤어?" 핫한 저가 커피숍 디저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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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섰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 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토와 떡, 시리얼을 토핑해 전통적인 맛을 재해석했고,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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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베리 아사이볼', 누적 판매량 130만개 돌파
여름시즌 파르페,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넘어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1분당 7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1분에 7개씩 판매…아직 안먹어봤어?" 핫한 저가 커피숍 디저트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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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베리 아사이볼'은 상큼한 딸기와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시원하고 상큼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출시 직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다"면서 "상시 운영이 시작된 이후 하루 1만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어 출시된 여름 시즌 파르페 2종 역시 인기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섰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 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토와 떡, 시리얼을 토핑해 전통적인 맛을 재해석했고,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여름 시즌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면서 "여름시즌 전체 누적 판매량은 200만개를 넘어서며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를 동시에 확보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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