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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희망저축계좌(I) 2차 접수 시작…최대 14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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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I)' 2차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I)는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가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30만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부천시, 희망저축계좌(I) 2차 접수 시작…최대 14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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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가 3년간 조건을 충족하고 만기 해지하면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원과 법정이자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을 수령하려면 3년간 근로나 사업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매월 본인 적립금 납입, 생계·의료급여 수급 탈퇴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입 대상은 현재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이며,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 의지가 있는 수급자들이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탈수급 이후에도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1522-3690)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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