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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BGF, 대선 앞두고 저PBR 부각…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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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BGF 가 장초반 강세다.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BGF는 전 거래일 대비 325원(8.07%) 오른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BGF, 대선 앞두고 저PBR 부각…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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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증시부양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오랜기간 저평가에 머물렀던 지주사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주주충실의무의 상법개정, 이사 선임을 위한 집중투표제 활성화, 쪼개기 상장 시 기존 모회사 주주에게 신주우선배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대통령 해외 IR 개최, 법인세 및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배당소득세 세제개편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증시부양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29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증시부양 과정에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섹터인 지주사 수혜가 예상된다"며 "지주회사 저평가는 자회사 중복상장, 상속승계 과정에서 주가 부진, 소극적인 자사주 소각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BGF의 지난해 기준 PBR는 0.19배에 불과하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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