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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절차 간소화로 회원 편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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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 최대 90% 보상 서비스도 출시

제주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웹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회원 혜택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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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이 본인 예약 진행 시 상시 할인코드를 자동 적용하고, 예약·발권 단계에서 부가서비스를 함께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운임별로 위탁수하물 제공, 좌석선택 무료, 우선 수하물, 기내식 무료 제공 등 추가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에 따라 수하물 PLUS+, 수하물 좌석 PLUS+, 프리미엄 PLUS+ 등을 바로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항공권 구매 시 운임 선택 후 다시 부가서비스 상품을 구간별로 구매하는 방식에서 단계를 줄였다.

또 항공권 취소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수수료안심플러스+ 서비스를 항공권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비스 구매 후 출발 1일 전까지 항공권을 취소하면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웹 또는 상품 가입 시 발송된 알림톡 링크를 통해 보상금 청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하는 회원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운임과 부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수수료안심플러스+ 등과 같이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해 제주항공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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