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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파믹스센터서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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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
1인 3개 화분까지 무료 진단

서울 강동구가 6월부터 파믹스센터(고덕로 314)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최근 식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강동구는 전문적인 식물 진단과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반려식물 클리닉. 강동구 제공.

반려식물 클리닉.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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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클리닉’에서는 국가 자격증을 갖춘 식물 전문가가 식물 병해충 진단, 맞춤형 치료, 관리 요령 교육 등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이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단위로 가능하다.


1인당 최대 3개 화분까지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파믹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공동주택단지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식물 병해충 진단, 분갈이 실습, 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 ‘반려식물 소통시간’ 형태로 진행되며,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현삼 강동구 푸른도시과장은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구민들이 소중한 식물을 건강하게 기르는 법을 배우고, 식물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물과 함께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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