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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합동전담대응기구'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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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최근 중국·홍콩 등 중화권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집단감염 발생에 대비해 4개 반 28명으로 '합동전담대응기구'를 꾸리고 4개 구청 보건소 감염병 부서 중심으로 '현장대응반'(4개 반 16명)을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여름철(7~8월) 재유행 가능성이 있어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감염 취약 시설 관리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홍보 ▲의료 대응체계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 방안 안내 포스터

수원시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 방안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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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오는 6월30일까지 연장했다.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접종 전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백신 재고를 확인하는 게 좋다.


또 지난해 10월11일부터 올해 4월30일 사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위험군도 면역력 감소를 고려해 90일이 경과한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한 번 더 접종을 받는 게 좋다.

수원시는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 설명회'를 열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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