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경북 등 한때 비…출근길 소나기 대비
낮 최고 28도까지 ‘초여름’…자외선·오존도 주의
미세먼지는 ‘보통’…기온 차 크고 습도 높아 건강관리 필요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와 약한 비가 예보돼 출근길 우산이 필요할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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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울산과 경상 내륙 지역도 일부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흐리고 오전 한때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우산이 필요한 시간대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존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유의가 필요하다.


한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25~28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도 '높음'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 활동 시 햇볕 차단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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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큰 일교차와 비 소식이 겹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기"라며 "오전과 오후의 날씨가 다를 수 있으니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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