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소화전 예쁘게 색칠해요"…현대모비스, 임직원 봉사활동
종로 소방서 관내 구역서 봉사활동
현대모비스가 오래된 지상식 소화전을 밝게 칠해 소화전 인근의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종로소방서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상식 소화전은 주로 인도와 도로의 경계 지점에 설치해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종로구는 전통시장이 인접해 불법 주정차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지상식 소화전의 식별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23,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3.42% 거래량 277,816 전일가 409,000 2026.03.10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벤츠에 대규모 섀시모듈 공급...헝가리 신공장 본격 가동 정의선 회장, 작년 현대모비스 보수 30억…전년比 31%↓ '전쟁·유가 쇼크'에 휘청…코스피, 5.96% 하락 마감 는 지역 주민들의 화재 예방 인식 개선과 함께 소화전의 시인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지상식 소화전과 같은 소방 용수시설에 5m 이내에는 주차가 불가하며, 무엇보다 화재 시 출동한 소방차의 진압용수는 평균 5분 이내에 소진되는 만큼 지상식 소화전의 관리와 예방은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봉사로 도심 속 노후 소화전을 밝은색으로 칠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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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 동안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통해 종로구와 서초구 등 서울 시내 지상식 소화전 600여개의 시인성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에 추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도권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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