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족센터는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내 갈등 및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4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조부모 및 난임부부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가족센터: 난임부부 시술 정보 및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따뜻한 희망을 키우는 부부' ▲서초구가족센터: 조부모에게 최신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는 '황혼육아 마스터 클래스' ▲성동구가족센터: 조부모의 신체·정서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복한 양육, 건강한 조부모' ▲송파구가족센터: 조부모의 휴식과 자기 돌봄을 위한 '육아 라이프 밸런스' 등이다.
서울시가족센터 홍우정 센터장은 "임신출산 및 양육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부모, 난임부부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서울시 및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 방법과 다양한 가족 정책 및 서비스 정보는 가족정보포털 패밀리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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