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아파트브랜드대상]기술력 집약 49층 랜드마크 '평내호평역 N49'

혁신 설계·디자인 적용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올해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파워브랜드 부문에 선정된 두산건설은 남양주시에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N49'를 선보인다. 남양주시에 처음 들어서는 '제니스' 브랜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N49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660-6번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뛰어난 입지, 혁신적인 설계,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에는 제니스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적인 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됐다. 조형미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옥탑 구조물과 난간 없는 입면 분할 이중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두산건설의 고층 건축 기술력을 집약해 49층 랜드마크 타워로 설계했다.

단지에는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인 '홈닉' 서비스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 서비스는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 같은 기본적인 스마트홈 기능뿐만 아니라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공동 구매, 모임 관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했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라운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여가와 활동을 지원하고 커뮤니티 형성을 돕는다.

이 단지는 평내호평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경춘선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인접해 서울 동북부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2030년 개통 예정인 GTX-B노선(계획)까지 더해지면 서울역까지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는 사릉천이 흐르고, 약대울 체육공원, 호평체육문화센터, 천마산, 백봉산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어 입주자들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북측에 이마트가 위치하고 도보 10분 거리 내에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이 있다.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의료 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