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의 개정판이다. 저자가 초판 출간 이후 만난 수만 명의 엄마와 딸 사이의 고통을 함께 풀어간 이야기를 추가했다. 유독 엄마와 딸이 애증 관계로 얽히는 이유,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 연유, 엄마가 가진 '감정의 독'이 딸에게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박우란 지음 | 향기책방 | 316쪽 | 1만9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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