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25아파트브랜드대상]‘함께 짓는 집’ 실천하는 호반건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사회공헌 부문 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등 상생 앞장

올해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한 호반건설은 단순한 주거공간 공급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미래세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짓는 집'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 지역 초등학교 환경개선 봉사활동. 호반그룹 제공.

호반사랑나눔이, 지역 초등학교 환경개선 봉사활동. 호반그룹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호반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기적 봉사활동이다. 창단 이후 15년간 누적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기부금도 10억 원을 넘겼다. 단순한 사내 프로그램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를 장려해 기업문화 자체에 따뜻한 나눔이 스며들도록 했다.


사회적 재난 대응에도 빠르게 나서는 점이 주목된다. 2023년부터 최근까지 강릉과 경북 산불,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대형 재난 발생 시 총 15억 원 규모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등과 연계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에서는 임직원이 현장을 찾아 직접 300인분의 식사를 조리하고 배식하는 현장 봉사도 진행했다.

교육 지원 역시 호반건설의 사회공헌 핵심 중 하나다.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약 9800명의 학생에게 17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천, 대구, 광주 등 지역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인재 장학금과 함께, 군인·소방관·경찰 등 국가 공무원 자녀를 위한 '동행 장학금'도 매년 운영 중이다. 올해에도 약 300명에게 총 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의료계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연세대, 서울대, 가톨릭대, 화순전남대병원 등에 누적 21억 원을 기부해 중증환아 치료, 의대 교육시설 개선, 연구 환경 개선 등에 힘을 보탰다. 최근에는 한부모 가정 자녀 돌잔치, 자립준비청년 직무 체험 프로그램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정서적·실질적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기업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사회공헌이야말로 브랜드가 가지는 진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